두다코프, Hendon Mob 챔피언십 2회 우승

에스토니아의 드미트리 두다코프가 The Hendon Mob Championship 사상 첫 2회 우승자가 됐다. 몰타 The Festival에서 4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상에 올라 15,470유로를 획득했다.
헨던 모브 챔피언십 역사상 첫 2회 우승
에스토니아 선수 드미트리 두다코프가 헨던 모브 챔피언십(THMC) 사상 첫 2회 우승자가 됐다. 더 페스티벌 몰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56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상금 €15,470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두다코프는 올해 초 더 페스티벌 로즈바도프 대회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결과 전까지 THMC 타이틀을 두 번 차지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기에, 에스토니아 출신인 그가 최초 기록을 세웠다.
대회 진행 과정
THMC 이벤트는 바이인 €250으로 치러졌고 세 개의 시작 플라이트에 걸쳐 456명이 참가해 총 상금 풀 €95,304를 형성했다. 67명이 최종 데이에 진출했으며, 두다코프는 이 세션을 칩 리더로 시작했다.
그는 최종 데이 내내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당시 가장 많은 스택을 보유하고 있던 덴마크 선수 크리스티안 클레멘스로부터 결승 테이블에서 만만치 않은 도전을 받았다. 두다코프는 서서히 대회 주도권을 잡았고, 포커 커뮤니티에서 "슈필로마이스터"로 알려진 독일의 알칸 아이딩괴즈와 헤즈업까지 진출했을 때는 약 2대1의 칩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슈필로마이스터는 로우 플러시 드로우로 과감한 올인을 감행해 잠시 리드를 빼앗았지만, 두다코프는 잃었던 칩을 곧 되찾았다. 결정적인 핸드에서 독일 선수는 Qd Th로 올인했고 두다코프는 As 7d로 콜했다. 보드는 5h 4d 3d 8s 4h로 깔려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에스토니아 선수는 역사적인 두 번째 타이틀을 차지하며 기뻐했다.
두다코프는 우승 상금 €15,470과 함께 THMC 트로피, 더 페스티벌 트로피, 그리고 다음 헨던 모브 챔피언십 참가 패키지 €1,800을 받았다.
결승 테이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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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미트리 두다코프, 에스토니아 — €1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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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칸 "슈필로마이스터" 아이딩괴즈, 독일 — €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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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클레멘스, 덴마크 —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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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르스 옌센, 덴마크 — €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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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엘 프리츠, 스웨덴 — €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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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크 코소넨, 핀란드 — €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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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천, 중국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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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아킴 올린, 스웨덴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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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니스 두비나, 폴란드 — €1,900
더 페스티벌 몰타 메인 이벤트, 순조로운 출발
더 페스티벌 몰타 2026의 €550 메인 이벤트가 벌써 눈에 띄는 숫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첫 두 개의 시작 플라이트에 총 252명이 참가했고, 선수들에게는 아직 세 번의 진출 기회가 더 남아 있다.
참고로 지난해 메인 이벤트는 766명, 2024년 대회는 666명이 참가했다. 현재 페이스라면 이번 대회도 역대 최다 참가 기록에 다시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 1B만 해도 165명이 참가했고, 21명이 토요일 데이 2 진출을 확정했다. 이 플라이트의 확실한 칩 리더는 덴마크 선수 안드레아스 마이로, 스택 1,250,000칩을 쌓았다. 알레산드로 시에나는 870,000칩, 에스토니아의 아르고 가라마가는 865,000칩으로 마감했다.
새틀라이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원래 메인 이벤트 티켓 3장만 보장했던 새틀라이트 하나는 높은 참가율 덕분에 최종적으로 16장의 티켓이 지급됐다. 주최 측은 올해 몰타로 향하는 온라인 예선 통과자 수가 유난히 많다고 전했다.
포트마소 카지노에서 열리는 더 페스티벌 몰타의 전체 결과, 사진, 최신 소식은 공식 라이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사진 갤러리는 대회 사진작가 마이로 툼이 촬영했다.
더블 우승이 중요한 이유
헨던 모브 챔피언십을 한 번 우승하는 것만으로도 국제 미드스테이크 서킷에서 의미 있는 성적이지만, 두 번 해내면 선수는 자기만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THMC는 더 페스티벌 각 스톱의 단골 종목이 됐고, 서로 다른 장소에서의 반복 우승 — 이번 경우 로즈바도프와 몰타 — 은 단 한 번의 상승세가 아니라 꾸준함을 보여준다.
투어를 따라가는 선수들에게 이번 결과는 €250 바이인 레벨이 여전히 큰 필드를 모으고 다섯 자릿수 상금을 만들어낸다는 점도 보여준다. 메인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이고 시작 플라이트도 더 남아 있어, 더 페스티벌 몰타는 올해 일정에서 가장 붐비는 스톱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