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차이, KPC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 우승

뉴스편집: dezhoupuke.org
에릭 차이, KPC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 우승

대만의 Ting Yi 'Eric' Tsai가 제주도에서 열린 KPC 포커 10월 시리즈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에서 우승하며 상금 1,046,600달러를 차지했다. 생애 첫 7자리 상금이다.

대만의 팅이 "에릭" 차이가 커리어 최대 성적을 기록했다. 차이는 KPC 포커 10월 시리즈에서 가장 비싼 대회인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에서 우승하며 첫 7자리 상금인 $1,046,600을 받았다.

시리즈 최대 상금 풀

이벤트 #31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에는 제주도에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몰렸다. 총 66명이 참가하며 상금 풀은 $3,706,600으로 시리즈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이벤트: #31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
  • 참가: 66명
  • 상금 풀: $3,706,600
  • 우승: 팅이 "에릭" 차이 (대만), $1,046,600
  • 준우승: 캘빈 리 (미국), $700,000

반전이 가득했던 파이널 데이

파이널 데이는 일본의 나카이 류타에게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그는 칩 리더로 파이널 테이블을 시작했지만 끝내 리듬을 찾지 못하고 5위로 마감해 $300,000을 받았다.

위그 지라르의 놀라운 질주

가장 눈에 띄는 이야기 중 하나는 프랑스의 위그 지라르였다. 그는 데이 2에서 칩이 25,000개 하나만 남았고, 175,000개로 9인 파이널 테이블에 최하위 스택으로 올라갔다.

그곳에서 지라르는 여섯 번의 올인을 버텨내며 상금 사다리를 계속 올라갔다. 그의 질주는 결국 3위로 마무리됐고 상금은 $470,000. 하루 전만 해도 탈락 위기에 몰렸던 선수로서는 대단한 성과였다.

헤즈업: 차이 대 캘빈 리

미국의 캘빈 리가 약간의 칩 우위를 안고 헤즈업에 들어갔다. 차이는 리버에서 풀하우스를 완성한 뒤 올인해 리를 폴드시킨 결정적인 한 판을 기점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마지막 핸드

승부를 가른 핸드에서 리는 Jd Jc로 올인했고 차이는 Ks Jh로 콜했다. 플랍 전까지는 리가 앞서 있었지만 보드는 4d Qh Tc 7h 9c로 깔렸다. 리버의 9c가 차이에게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며 대회는 끝났다.

우승 후 차이는 눈시울을 붉히며 아내에게 승리를 바쳤다.

파이널 테이블 결과: 킹스 60K 슈퍼 하이롤러

  • 1위: 팅이 "에릭" 차이 (대만) $1,046,600
  • 2위: 캘빈 리 (미국) $700,000
  • 3위: 위그 지라르 (프랑스) $470,000
  • 4위: 메흐디 샤위 (모로코) $370,000
  • 5위: 나카이 류타 (일본) $300,000
  • 6위: 마리우스 쿠즈마나스 (리투아니아) $240,000
  • 7위: 이선 야우 (미국) $190,000
  • 8위: 마누엘 마르틴 프리츠 (오스트리아) $150,000
  • 9위: 캔디 린 (대만) $120,000

아시아 포커의 존재감을 드높이다

이번 우승으로 아시아 라이브 하이롤러 포커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파이널 테이블에 모인 킹스 60K는 이 대회가 얼마나 국제적인 무대가 되었는지를 보여줬다. 대만 선수인 차이와 캔디 린 두 명이 파이널 테이블에서 인더머니를 기록했고, 차이는 트로피와 함께 이번 시리즈 최대 단일 상금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