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프리플랍 포켓 페어 스퀴즈 SB Preflop Squeeze Paired
SB Preflop Squeeze Paired
스몰 블라인드 플레이어가 프리플랍에서 포켓 페어를 들고, 앞선 포지션의 레이즈와 콜에 대해 재레이즈스퀴즈를 합니다.
개요
SB Preflop Squeeze Paired는 스몰 블라인드(SB) 플레이어가 포켓 페어(예: 88, TT)를 들고 기존의 레이즈와 콜에 추가 레이즈(보통 3-bet 이상)를 가해 상대를 폴드시키거나 주도권을 잡으려는 공격적인 프리플랍 전략이다. 이 용어는 포지션(SB), 타이밍(Preflop), 행동(Squeeze), 핸드 타입(Paired)을 결합한 것이다.
원리와 목적
스퀴즈의 핵심은 팟에 이미 쌓인 데드 머니(레이저와 콜러의 칩)를 활용해 폴드 에퀴티를 창출하는 것이다. 스몰 블라인드는 보통 불리한 포지션(포스트플랍에서 먼저 행동)에서 플레이하지만, 강한 프리플랍 레이즈로 상대의 마이너 핸드를 폴드시켜 포스트플랍 불리함을 완화할 수 있다. 포켓 페어를 사용하면 콜을 당하더라도 플랍에서 세트를 맞출 기회가 남아 있어 잠재적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주요 실행 포인트
- 핸드 선택: 일반적으로 중소형 포켓 페어(예: 77-JJ)가 좋다. 포스트플랍에서 좋은 임플라이드 오즈를 제공하고 강한 핸드에 덜 지배당하기 때문이다. 큰 포켓 페어(QQ+)는 순수 스퀴즈보다는 직접적인 밸류 레이즈에 더 적합하다.
- 사이징: 원래 레이즈의 최소 4~5배로 올려 콜러에게 압박을 가하고, 콜을 당했을 때 어려운 포스트플랍 상황을 피한다.
- 상대 성향: 프리플랍 폴드율이 높은 상대에게 더 효과적이다. 상대가 너무 넓게 콜하는 경우 조심해야 하며, SB의 포스트플랍 포지션 불리함이 악용될 수 있다.
주의사항
- 이 전략은 균형이 필요하다. 과도하게 사용하면 상대가 강한 핸드로 슬로우플레이하거나 리-스퀴즈할 수 있다.
- SB의 스택 깊이가 중요하다. 딥 스택은 포켓 페어로 콜해 플랍을 보는 쪽이 유리하고, 숏 스택은 스퀴즈나 올인에 더 적합하다.
- SB에서 낮은 포켓 페어(예: 22-66)로 스퀴즈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세트를 맞추지 못하면 계속 진행하기 어렵고 4-bet 방어도 어렵다.
전형적인 예
6인 테이블, 블라인드 1/2라고 가정하자. UTG가 6으로 레이즈, CO가 콜, 버튼이 폴드했다. SB가 99를 들고 28로 레이즈(원래 레이즈의 약 4.7배)한다. 이는 UTG나 CO를 폴드시키거나 최소한 프리플랍 데드 머니를 수집하려는 의도다. 4-bet을 맞으면 보통 폴드할 수 있고, 콜을 당하면 포스트플랍에서 계속 플레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