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케비치우스, Merit 포커컵 우승…21만7000달러 획득

리투아니아 베테랑 보리스 스무스케비치우스가 북키프로스에서 열린 3,500달러 Merit 포커컵에서 우승해 3인 ICM 딜 끝에 21만7000달러를 챙겼다. 파이널 테이블을 압도했다.
리투아니아 베테랑, 커리어 최고 성적 달성
북키프로스의 메리트 크리스탈 코브 호텔 & 카지노에서 열린 $3,500 메리트 포커 컵이 리투아니아 포커 베테랑 보리스 스무스케비치우스(Boris Smuskevicius)에게 커리어를 대표하는 결과로 막을 내렸다. 그는 약 20년간 포커판에서 활동해 온 선수다. 이 대회는 2026 메디터레이니언 포커 파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418명이 참가해 $1,270,720의 상금 풀이 형성됐다. 63명이 데이 2에 복귀하면서 입상권인 버블과 파이널 테이블을 향한 긴 여정이 아직 남아 있었다.
스무스케비치우스에게 이번 결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그는 약 10년간 메리트 리조트를 정기적으로 찾아온 선수로, 일회성 대회가 아닌 자신이 잘 아는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달킬릭과의 승부를 가른 한 판
토너먼트에서 가장 중요한 핸드는 터키 선수 메흐메트 달킬릭(Mehmet Dalkilic)과의 대결에서 나왔다. 스무스케비치우스는 Jd Jc를 들고 달킬릭의 올인을 콜했지만, 상대의 Qh Qc에 밀리는 상황이었다. 리버에서 잭이 떨어지며 스무스케비치우스는 트리플을 완성했고, 이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놓치지 않은 큰 칩 리드를 확보했다.
이 핸드는 토너먼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두 선수가 프리플랍에서 포켓 페어 대 포켓 페어로 스택을 모두 걸면 승률은 사실상 코인 플립에 가깝고, 승자는 남은 테이블을 압박할 수 있는 분위기와 스택 깊이를 함께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스무스케비치우스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눈에 띄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그 우위를 활용했다.
3자 ICM 딜과 우승 경쟁
최종 3인까지 살아남은 스무스케비치우스, 에크렘 사니올루(Ekrem Sanioglu), 그리고 2007 EPT 런던 챔피언인 레바논 선수 조셉 무아와드(Joseph Mouawad)는 ICM 딜에 합의했다. 이런 딜은 모든 상황을 끝까지 플레이하는 대신 칩 스택과 상금 구조에 따라 남은 상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상금 점프가 큰 파이널 테이블에서 흔히 이뤄진다.
딜이 성사된 뒤에도 세 선수는 트로피와 추가 $46,000 보너스를 두고 경쟁을 이어갔다. 이 국면을 장악한 쪽은 스무스케비치우스였다.
대회 마지막 핸드에서 사니올루는 Kd 6h로 올인을 선언했다. 스무스케비치우스는 Ah Qs로 콜했다. 보드는 Qc Qd Td Qh 6s로 깔리며 스무스케비치우스가 포카드를 완성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파이널 테이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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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스무스케비치우스(Boris Smuskevicius), 리투아니아, $2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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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크렘 사니오글루, 프랑스, $1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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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무아와드, 레바논,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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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뱌체슬라프 카르다시, 러시아, $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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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코 스베스코, 세르비아, $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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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펜 산드비크, 노르웨이, $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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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흐메트 달킬리치, 터키, $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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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라스 루시노바스, 리투아니아, $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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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이아릴로프, 러시아, $22,520
*3자 ICM 딜.
이 결과가 의미하는 것
20년 경력의 플레이어에게 $3,500 바이인 대회에서 이 정도 상금은 상당한 성과이며, ICM 딜 구조상 표기된 상금은 일반적인 사다리 방식이 아니라 협상된 분배를 반영한 것이다. 트로피와 $46,000 보너스는 테이블 위에서 가려졌고, 스무스케비치우스가 둘 다 가져갔다.
메리트 크리스탈 코브 스톱은 북키프로스 라이브 토너먼트 일정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 단골들과 원정 프로들이 섞여 참가한다. $3,500 레벨에서 418명이라는 참가 규모는 그 흡인력을 보여준다.
자주 묻는 질문
$3,500 메리트 포커 컵은 누가 우승했나?
리투아니아의 보리스 스무스케비치우스가 우승했으며, 3자 ICM 딜 후 트로피와 $46,000 보너스를 놓고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217,000을 가져갔다.
상금 풀과 참가 규모는?
이 대회에는 418명이 참가해 $1,270,720의 상금 풀이 형성됐다. 63명이 데이 2에 진출했다.
파이널 테이블의 결정적 핸드는?
스무스케비치우스는 메흐메트 달킬리치의 올인을 Jd Jc로 콜했고, 상대는 Qh Qc였다. 턴에 잭이 떨어지면서 셋이 완성됐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